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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하<->빈 OBB 2등석은 어떨까?

    2024.08.25 by 꽃띠

  • 을지로 조명 투어-취향은 있는데 선택은 어려워

    2024.06.09 by 꽃띠

  • W 07. 플래너 없이 결혼하기-맞춤 정장

    2024.03.12 by 꽃띠

  • W 06. 플래너 없이 결혼하기-반지 원정대

    2024.03.11 by 꽃띠

  • W 05. 플래너 없이 결혼하기-셀프 청첩장

    2024.03.01 by 꽃띠

  • W 04. 플래너 없이 결혼하기-첫 번째 후회 (사진 보정)

    2024.02.12 by 꽃띠

  • W 03. 플래너 없이 결혼하기-대전 본식 스냅

    2024.01.21 by 꽃띠

  • W 02. 플래너 없이 결혼하기-아이폰 스냅

    2024.01.12 by 꽃띠

프라하<->빈 OBB 2등석은 어떨까?

내가 너무너무 궁금해서 폭풍 서치했으나, 어디서도 찾지 못한 '사소한' 정보.혹시나 나같은 분들이 있을까해서 남겨본다.  프라하빈 왕복 모두 2등석을 이용했는데, 다른 나라에서도 OBB를 이용해봤으나, 오랜만이기도 하고 또 프라하와 빈 구간은 어떨지 몰라 긴장(?)했는데 결과적으로 2등석 전혀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 가격을 생각하면 오히려 강추! 1. 추천 좌석-캐리어 보관 선반 옆이건 다른 블로그에서, 좌석지정을 할 때 캐리어 보관 아이콘 옆 자리를 예매하면 좋다는 걸 보고 예매했는데(짐 굳이 좌물쇠 안 걸어둬도 안심이니까!) 실 좌석은 어떻지 몰라 궁금했는데 실사를 찾을 수 없었다. 짜잔- OBB 2등석 캐리어 보관 아이콘 옆 좌석을 예매하면 시야가 이렇다. 내 캐리어가 내 시야 안에 있으니 안심- ..

#、방황의 추억 2024. 8. 25. 18:02

을지로 조명 투어-취향은 있는데 선택은 어려워

인테리어가 잘 진행되고 있다. 내집마련 썰도 엄청 엄청 풀고싶은데, 차근차근 하기로 하고 일단은 조명 투어 이야기부터 해보련다.집을 구매하고 제일 먼저 한 생각은 거실에 식탁(우드)을 두고 싶다는 것과, 그 위에 우드 조명을 달고 싶다는 것이었다.인테리어 시작 전부터 막연히 했던 생각이라서, 이게 뭐 어울릴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뭐. 인테리어 사장님께 미리 한 군데를 콕 찝어 '여기 달 조명은 제가 사올게요!' 라고 말한 뒤 설렁 설렁 인터넷에서 내 취향의 우드 조명들을 알아 보다가 을지로로 갔다. 5시 반? 6시 쯤 갔는데, 이미 문 닫은 곳도 많았고 슬슬 문 닫는 준비를 하는 곳도 있어서 가고 싶었던 곳을 딱 찝고 빠르게 돌아 보았다. 나처럼, 조명 직접 구매 경험은 없고 사고 ..

#、살다 2024. 6. 9. 00:04

W 07. 플래너 없이 결혼하기-맞춤 정장

반지 원정으로 깨달음을 얻었다. 시간이 없다. 유튜브 검색은 영 어색한 나는 여전히 포털 검색을 애용한다. 영상 스킵보다 구구절절 설명이 더 편한 걸 요즘 애들은 알라나 몰라. 반지는 예외였고, 쇼핑 싫어하는 우리 커플은 뭘 사든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는 법이 없다. 우리가 들어가서 구매를 안 하고 나오는 경우는 90%가 응대가 불쾌해서다. 그게 아니고서야 어지간 하면 계약 또는 구매 하고 나온다. 한 번의 검색, 한 번의 예약으로 바로 계약하고 온 맞춤 양복. 종로 아티플로 상담 후기. 아, 당연히 내돈내산 후기 조건 대가도 안 받고 쓰는 글. 처음에는 백화점 기성복을 사려고 했었다. 번잡스러운거 싫어하고 쇼핑 싫어하는 우리는 그냥 적당한 브랜드 적당히 입어보고 예쁜거 사려고 했으니까. 그런데 내 남자친구..

카테고리 없음 2024. 3. 12. 10:06

W 06. 플래너 없이 결혼하기-반지 원정대

파워 J라 자부했지만 결혼 시장에서는 나보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수두룩 하다는 걸 깨달은 나. 반지 역시 그러하다 (...) '한번 둘러보고 결정하지'라는 가벼운 마음에서 '지금 당장!!!!!!!!!!!'의 상태가 되는건 어렵지 않았다. 결혼식 5개월 전 반지 '둘러보러' 갔다가 많은 상담사 분들을 당황시켰다. (보통 1년 전에 맞춘다고.) 나의 웨딩링 조건은 이 것. 1. 결혼식 전에 손에 받을 수 있을 것. 2. 습관적으로 반지를 빼는 우리 커플 성격상 결혼 반지도 그럴 것이 뻔하므로-착용감이 좋을 것. 3. 흔하지 않은 디자인. 보통 웨딩링을 사는 곳은 백화점/종로/청담 이렇게 나뉘는데, 종로라고 하면 샵인샵을 많이들 떠올리겠지만 막상 검색해보면 그 안에서도 가성비 있는 제품을 파는 곳과 (효성 주얼..

#、살다 2024. 3. 11. 23:20

W 05. 플래너 없이 결혼하기-셀프 청첩장

1부터 10까지 내 손으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이 성격이 결혼준비에서 폭발하기 시작했다. 청첩장 샘플을 받았는데 영 맘에 드는 게 없는거다. 나는 엽서형이 1순위, 아니어도 한 번만 접는 형태를 원했는데 요즘은 대부분 3단 접기식이었다. 이게 너무 불필요해 보였고, 맘에 쏙 드는 모양도 없는데 대충 맘에 드는 디자인에 이름만 바꿔 돌리는 게 내키지 않았다. 남들이 '저렴하게 하는게 최고다' 하던 청첩장, 제가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1. 샘플 제작 남자친구는 엽서형이 싫다했다. 성의없어 보인다고. 하지만 설득을 위해 엽서형 디자인을 시작했고, 인쇄 전 울 엄마한테 죄송 컷트. 어른들이 싫으시면 할 수 없지 ^_ㅠ 어쩔 수 없이 (?) 한 번 접는 형태로 다시 제작, 이 과정에서 수십장의 디자인을 새로 ..

카테고리 없음 2024. 3. 1. 13:48

W 04. 플래너 없이 결혼하기-첫 번째 후회 (사진 보정)

그래, 어쩐지 순조롭게 흘러간다 했다 ^^ 예약도 하고싶은 업체 술술 잘 되고, 하고싶은거 하고 안 하고싶은건 안 하면서 짝꿍이랑 싸우지도 않고 어쩐지 술술 풀린다 했더니 첫 번째 브레이크가 걸렸다. 사진 보정 , 정확히는 온라인 사진 보정업체를 통한 사진 보정 후기. 1. 개요 이상하게 20대부터 결혼 한다면 스튜디오 사진은 찍기 싫었다. 야외 스냅 사진에 관심이 갔다가, 그나마도 귀찮아진 나이. 다행히 남자친구도 사진 촬영 로망이 없어서 다 한다는 스.드.메는 생략. 패키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기로 했다. 하지만 막상 결혼 준비 과정에서 사진이 전혀 없다보니 식전 영상이나 청첩장 만드는 데 좀 어려움이 있어서 (셀프 제작 썰은 다음으로) 공주 놀이 없이 사진만 찍자 생각했다. 사진관을 예약하..

#、살다 2024. 2. 12. 23:37

W 03. 플래너 없이 결혼하기-대전 본식 스냅

아이폰 스냅은 어디까지나 '서브'다. 메인이 없으면 계약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일단 '본식 스냅은 고민중'이라고 말하고 아이폰 스냅을 예약했다. 본식 스냅을 먼저 알아보기 시작했지만, 고민이 길어져 계약은 아이폰 스냅부터 했다. 본식 스냅 고민이 길어진 이유는, 나는 앨범이 왠지 짐이 될 것 같아 싫었는데 이게 또 막상 나중에 아쉬우면 어쩌지 싶어 쉽게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1. 프롬모먼트 (인스타 frommoment_snap) 원래는 본식 스냅없이 DVD를 하려고 했어서 찾은 업체다. DVD 촬영과 스냅이 다 가능하다. 하지만 결국 스냅으로 결정했음에도 이 업체를 최종까지 고민한 이유는, '인화형' 상품이 있기 때문이며, 가격도 괜찮다. 1000컷 이상 원본 제공에 선택 보정본 50매, 보정본 ..

#、살다 2024. 1. 21. 00:06

W 02. 플래너 없이 결혼하기-아이폰 스냅

대전 아이폰 스냅(서브스냅) 계약 후기. 뜬금없이 아이폰 스냅이요? 참나, 갤럭시 유저 왕따 시키는 소리하네. (물론 나는 아이폰 유저) 결혼을 생각하면서, 가장 경계 한 것은 '공주놀이' 짐이 곧 국가다....는 생각을 버리고 '환상은 스치고 카드빚은 남는다'를 잊지 않으려 했다. 돈을 아끼려고 했다는 게 아니라 강약조절을 하려했다는 얘기다. 주로 추진-나, 동의-남자친구였는데 처음으로 남자친구가 먼저 제안한게 '아이폰 스냅'이다. 얼마전 결혼한 회사 동료(여)가 추천한 게 이거였다며. 만족도가 가장 높다고 했다. 본식 스냅도 할까 말까 하던 와중에 서브 스냅이라니, 뭔 소리 하는거야-라고 생각하다가 인스타 포폴을 보고 어느새 업체 고민을 하는 나. 아, 물론 결혼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한 것은 식장 ..

#、살다 2024. 1. 1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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