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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의 추억

  • [문경] 상큼한 사과향에 취한 조선시대 여행

    2011.01.20 by 꽃띠

  • [벌교] 조정래의 태백산맥 기운을 받다!

    2010.12.03 by 꽃띠

  • [보성] 바람에 실려온 녹차향

    2010.09.20 by 꽃띠

  • [순천만] 갈대가 속삭이며 말을걸다

    2010.09.04 by 꽃띠

  • [전주 한옥마을] 한글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2010.09.03 by 꽃띠

  • [천리포 식물원] 야생화의 봄 마중

    2010.04.17 by 꽃띠

[문경] 상큼한 사과향에 취한 조선시대 여행

히히 오래된 사진입니다. 작년 10월 (ㅠㅠ 세달전인데 옛날일 같군요) 선배 결혼식 때문에 충북지역에 가다가 사무실 직원 모두 문경 드라마 셋트장에 들렸어요 그런데 마침 딱 그날 사과축제가 시작하는 날이더군요 :) 덕분에 이렇게 이~쁜 홍옥 구경 실컷 했지요 드라마 셋트장 입구를 들어서면 제일 먼제 옛길 박물관이 보입니다. 나침반이래요 +_+ 신기해라.. 처음봤어요 저는 ㅎㅎ 박물관을 둘러보고 나오니 셋트장까지 가는 길이 온통 사과축제로 한창입니다 ^^ 그런데 이번 축제 모델(?)을 백설공주로 했더라구요 .. 처음 이걸 보고는 아 예쁘다, 하고 지나가는데 여기저기 백설공주가 있으니 좀 그랬어요 사과 - 하면 떠오르는 동화긴 하지만 .. 디즈니잖아요 ㅠㅠ 좀 더 한국적인 캐릭터 없었을까요 ?? 한참을 걸으..

#、방황의 추억 2011. 1. 20. 16:57

[벌교] 조정래의 태백산맥 기운을 받다!

여름휴가 사진을 다 올리지도 못한채 벌써 겨울이네요 .. 이 끝이 안보이는 게으름증 ㅠㅠ 하지만, 추억을 떠올리며 ㅎㅎ 더운 사진 방출 -ㅛ-; 운좋게 보성서 벌교로오게 됐습니다. 꼬막을 못먹어서 서운했지만 ㅠㅠ 문학관에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 옆에 흔적만 보이는 저 여자는 접니다-_-; 제 키가 170cm인데, 요렇게 큰 태백산맥 전집 모형이 있더군요 ㅎㅎ 요런건 또 그냥 못지나치고 기념사진 ㅎㅎㅎㅎ 석가모니 고행상입니다. 조정래 선생님이 글쓰는게 지쳐 힘들때 석가모니 고행상을 보고 마음을 다 잡게 되셨다는 뭐 ... 이런 내용 설명을 보고 감탄!! ........... 했으나 메모리 한계 .. 곳곳에 태백산매 잡지, 시나리오, 등등 여러 것이 있어요. 만약 문학관이 없었다면 이런것들은 빛도 못보고..

#、방황의 추억 2010. 12. 3. 17:56

[보성] 바람에 실려온 녹차향

여행을 준비할 때 항상 후보에 올랐던 보성을 이번 여름휴가때 가게되었습니다. 전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다른곳은 계속 후보(?)에 들어왔다 빠졌다 했지만 변치않았던 유일한 곳 ! 보성역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 ㅎㅎㅎ 역에서 나와 바로 왼쪽을 보시면 역 문에 이렇게 붙어 있습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가시면 육교가 있고 그걸 건너서 바로 있는 정류장에서 율포로 가는 버스를 타세요 내릴때는 아저씨가 말해 주십니다. "여기가 차밭입니다~~~~~~~~" 라구요 ㅎㅎ 차밭 들어가는길 입구부터 멋지지요 >ㅅ< 입장권. 성인 2000원! 올라가는길에 살짝살짝 보이는 녹차밭에 벌써부터 두근두근! 그럼 잠시 녹차밭 감상해보시죠~ ^^ 비루한 사진실력때문에 그냥 동산이 되어버린 ㅠㅠ 근데 참 예뻐요. 어디다 카메라를 들이..

#、방황의 추억 2010. 9. 20. 00:27

[순천만] 갈대가 속삭이며 말을걸다

순천역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오시면 지구대가 있구요 그 앞에서 길을 건너 세븐일레븐 편의점 앞에보시면 정류장이 있어요. 그 앞에서 67번 버스를 타시면 순천만으로 간답니다. ㅎㅎ 순천 버스는 안내방송을 할때 새 소리가 나오더군요 ㅎㅎ 신선해요 +_+ 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하늘이 흐렸는데 곧 맑아졌어요 ^^ 이건..갈대 열차라고 하던가? 천원...정도 내면 이 열차를 타고 갈대밭을 둘러보실 수 있어요 ^^ 제가 갔을때는 운행시간이 아닌지 멈춰있더군요 ㅠㅠ 갈대밭이 워낙 넓으니 어르신들은 이 차를타고 둘러보시는것도 좋을것 같구 젊은 분들은 천천히 걸으면서 둘러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이렇게 배를타고 강을 돌아보며 생태학습을 할 수도 있었어요! 물론 이것도 제가갔을때는 운행중지 ㅠㅠ; 하늘이 맑아지네요 ^^..

#、방황의 추억 2010. 9. 4. 21:14

[전주 한옥마을] 한글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여름휴가 .. 잘 다녀오셨나요?^^ 저는 휴가때 벼르고 벼르던 홀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전에 워밍업(;)의 기분으로 동생과 둘이 경주 배낭여행을 갔다왔는데.. 혼자 다녀오니 또 새삼 다르더군요 포스팅 다 하고싶은데 이놈의 귀차니즘이........... 천천히 한곳한곳 해볼꼐요 ㅎㅎㅎㅎㅎㅎㅎ 첫 코스는 전주 한옥마을 입니다. 아침 8시54분 기차를 타고 전주에 도착하니 10시 40분쯤.. 하늘이 ㅠㅠㅠㅠ 심상치 않더니 얼마안있어 비가 오더군요 ㅠㅠ 소나기 였지만요 ^^ 절 분노케한 79번버스-_- 길 건너가면 한옥마을에 가는 버스가 많은데요 역에서 나오자마자 79번 정류장이 있습니다. 처음 가본 도시라서 그냥 제자리에서 기다렸다 타려는데 15분쯤 기다렸다 버스가 왔는데 아저씨가 문을 안열어 주는거에요 !!..

#、방황의 추억 2010. 9. 3. 14:02

[천리포 식물원] 야생화의 봄 마중

봄 햇살이 한창인 주말. 국내 최대 자연식물원이라는 천리포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인공조림이 아니라 자연식물원이라니 .. 누군가의 예쁜 정원에 놀러온 기분으로 돌아다녔습니다. 올망졸망 핀 잎이 좁은 빈카 라는 뜻일까요?? (꽃에 무지한..) 빈카 .. 이름이 예뻐요 ㅎ 할미꽃 처럼 고개를 떨구고 있지만 밑에서 보면 .. 무궁화와 살짝 닮지않았나요?ㅎ 라는 꽃이래요 잎 가장자리 금테를 두른 입니다. 밤과 같은 열매가 달린다고해서 구슬잣 밤나무 또는 구실잣 밤나무로 불린다고해요. 살짝보면 낙옆이지나 싶지만 .. 상록수라네요 ㅇㅅㅇ adonis amurensis 라고 쓰여있었는데 방금 찾아보니 라고 부르네요 ㅎㅎ 풀숲에 금 방울을 뿌려놓은듯한 모습이에요 ㅎ 이 꽃은 이름이 귀여워서 찍었어요 !! 이름부터 물씬 ..

#、방황의 추억 2010. 4. 1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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