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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의 추억

  • 프라하<->빈 OBB 2등석은 어떨까?

    2024.08.25 by 꽃띠

  • [혼자 떠난-제주] 진짜 맛집은 의외의 곳에

    2019.10.19 by 꽃띠

  • [청도] 연꽃없는 연지 여행

    2018.10.29 by 꽃띠

  • [청도] 발길 닿는대로 떠난 경북, 맑음

    2018.10.02 by 꽃띠

  • [제주] 애월 기념품 '베리제주'

    2017.11.03 by 꽃띠

  • [태안] 사랑이 꽃피는 세계 튤립축제/빛 축제

    2017.05.15 by 꽃띠

  • [일본/오사카] 지브리 매장/고베/하버랜드

    2016.10.14 by 꽃띠

  • [진주] 진주성/가을 산책/걷기좋은 곳

    2015.12.13 by 꽃띠

프라하<->빈 OBB 2등석은 어떨까?

내가 너무너무 궁금해서 폭풍 서치했으나, 어디서도 찾지 못한 '사소한' 정보.혹시나 나같은 분들이 있을까해서 남겨본다.  프라하빈 왕복 모두 2등석을 이용했는데, 다른 나라에서도 OBB를 이용해봤으나, 오랜만이기도 하고 또 프라하와 빈 구간은 어떨지 몰라 긴장(?)했는데 결과적으로 2등석 전혀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 가격을 생각하면 오히려 강추! 1. 추천 좌석-캐리어 보관 선반 옆이건 다른 블로그에서, 좌석지정을 할 때 캐리어 보관 아이콘 옆 자리를 예매하면 좋다는 걸 보고 예매했는데(짐 굳이 좌물쇠 안 걸어둬도 안심이니까!) 실 좌석은 어떻지 몰라 궁금했는데 실사를 찾을 수 없었다. 짜잔- OBB 2등석 캐리어 보관 아이콘 옆 좌석을 예매하면 시야가 이렇다. 내 캐리어가 내 시야 안에 있으니 안심- ..

#、방황의 추억 2024. 8. 25. 18:02

[혼자 떠난-제주] 진짜 맛집은 의외의 곳에

확실히, 글쓰기는 습관이다. 3000자쯤 거뜬히 쓰던 때도 있었는데, 왜 요즘 이렇게 글쓰기가 힘들까. 싸이월드가 없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디지털로 저장된 내 추억이 얼마나 아슬아슬한 것인지 새삼 깨달았지만 그래도 문득 꺼내 보기에 또 이만한 것이 없지. 티스토리는 오래도록 건재하길. 혼자 제주도에 다녀왔다. 무려 5박 6일 야심찬 일정. 9월 마지막주 설레이는 마음으로 난 제주로 떠났고 태풍도 날 따라왔다. ^_ㅠ (또륵) 덕분에 이번 여행은 제주도 동네 주민처럼 즐겼다. 태풍 때문에 못한 것도 있지만, 더 여유롭게 쉬엄쉬엄 다녔다. (강제 여유) 사실 그때는 아쉬운것도 많았는데 돌아보니 그 또한 좋았다. 이번 여행기는, 시간 순서와 상관없이 내 감상을 남겨보려한다. 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곤란한 것 중 ..

#、방황의 추억 2019. 10. 19. 23:39

[청도] 연꽃없는 연지 여행

한참을 기다리니 버스가 오긴 왔다!! 쿨한척 했지만 내심 안심(...) 다음 행선지는 연지였지만 바로 가는 버스는 없고, 택시로도 만만한 거리가 아니어서 다시 터미널로 돌아갔다. 터미널로 가는 길에 한 두정거장만 일찍 내리면 청도중앙시장이 있다. 마침 장날이었는지 북적북적 하길래 내려서 점심 먹을만한 곳을 찾았다. 시장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는데 먹을것은 참 많다. *_* 청도 중앙시장 해송식당 가격(2018년 기준) 청도에 소가 유명하다니까 소고기는 못먹어도 소국밥이라도 먹어보자 싶어 들어간 곳. 뭐.. 어떤 TV에도 나왔다는.. 청도시장 한쪽 골목에 있는 해송식당. 조그마한 가게였다. 메뉴가 단촐해서 좋다 :) 부속고기가 잔뜩 들어간 국밥은 담백했다. 역시 국밥을 먹으면 속이 든든. 흥얼거리며 가게를 ..

#、방황의 추억 2018. 10. 29. 08:00

[청도] 발길 닿는대로 떠난 경북, 맑음

내방 벽엔 조그마한 우리나라 전도가 붙어있는데, 남한의 지역명과 유명 관광지의 이름이 쓰여있고 가본 곳에 스티커를 붙이는, 묘하게 여행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지도다. 8월 어느날, 원래는 원주를 가려했으나 초강력 태풍이 수도권과 강원도를 향해 오고있었고 제주도에 먼저 상륙한 태풍의 위력이 어마어마 했기 때문에 나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기예보를 살폈다. 아무리 봐도 강수량이 만만치 않았다. 비오는 날엔 미술관 여행이지! 라고 큰소리 쳤지만 제주도에서는 지붕이 날아가고 있었다. 그런 날씨를 뚫고 떠나기엔 난 너무 쫄보였다 (...) 아쉬움에 벽에 붙어있는 지도를 보다가, 아랫지방으로 눈을 돌렸고 '청도'라는 지역명이 눈에 들어왔다. 한번도 가볼 생각을 한적 없는 도시였고, 지역명 외엔 별다른 '핫플레이스'도 ..

#、방황의 추억 2018. 10. 2. 16:46

[제주] 애월 기념품 '베리제주'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 이 노래의 딱 이부분이 좋다. 배우 심은경의 맑은 목소리도 좋지만 (원곡은 모르겠다) 나성에 가면 나를 잊지 말고 편지를 띄워 달라니- 아, 너무 멋져! 선물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만은, 유난히 작은 소품 선물을 좋아한다. 여행 다녀왔다며 사다주는 기념품. 초콜릿 하나, 작은 인형 하나면 오래도록 행복하다. 물론 단체로 돌리는 그런것 말고. 누군가 낯선곳에서, 무엇인가를 보고 내 생각을 했다니 그 자체로 너무너무 행복하니까. 하지만, 정작 나는 그렇게 세심하게 작은 것을 챙기는 사람은 아니다. 여행 기념품을 사는 습관이 안되어서기도 하고 물건보다 경험에 돈을 쓰자는 ... ..것은 다 핑계고 솔직히.. 세심하지 못한 성격 탓이리라. (반성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변하는 ..

#、방황의 추억 2017. 11. 3. 07:30

[태안] 사랑이 꽃피는 세계 튤립축제/빛 축제

태안에서 열리는 세계 튤립, 빛 축제에 다녀왔다. 꽃 박람회 이런거 안좋아 한다고 생각 했는데.. 돌아보면 은근 찾아 다니는 나 =ㅅ=); 작년, 곡성 장미축제가 정말정말 좋았어서 이번에도 기대했고 거기다 빛 축제라니 기대가 컸다 *_* 80%는 튤립이지만 이름모를 다른 꽃들도 많았다. 수선화는 피는 계절이 지났는지 다 떨어져서 이름표만 보고 왔고, 유채꽃밭은 축제장 끝에 따로 있었는데 여기가 완전 장관 *_* 전국에서 몰려온 커플들이 사진 찍느라 분주했다. 가만보면, 모든 커플의 패턴이 비슷했는데 1. 남자가 찍는다 2. 여자가 사진 확인후 혼난다 3. 다시 찍는다 ..였다. 왜 남자친구들은 모두 여자친구가 맘에 드는 사진을 찍어주지 못하는가 ... ㅋㅋㅋㅋㅋ 이날 혼나는 남자친구들 여럿봤다. ㅋㅋㅋㅋ..

#、방황의 추억 2017. 5. 15. 10:50

[일본/오사카] 지브리 매장/고베/하버랜드

고백하건데, 나는 귀여운 것에 녹는다. 오사카 여행기 메인 사진인 저 너구리(캐릭터라면 미안하지만 이름을 모르겠다...)도 뽑기로 뽑은건데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 여행 내내 가방에 넣어 다니는 것 만으로 힘이 났다. ㅋㅋㅋㅋ 고베 하버랜드는 내가 사랑하는 야경 장소다. 언젠가, 블로그에 쓴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첫사랑' 같은 장소랄까. 마음이 일렁이는 그 바람, 그 야경은 여전했다. 이번엔 일행이 있어서 하염없이 앉아있지는 못했지만, 역시나 묘한 위로가 되는 풍경. 많은 쇼핑매장이 있는 하버랜드지만 가장 매력있는 곳은 단연 지브리 캐릭터 매장이다. 들어가는 순간 가슴이 두근두근두근 사고 싶은 것은 어찌나 많은지!!! 하지만 가격이 사악한 녀석들이다. 갖고 싶은대로 담았다간 거지꼴 되기 십상. 정신줄을 부..

#、방황의 추억 2016. 10. 14. 08:00

[진주] 진주성/가을 산책/걷기좋은 곳

진주성은 야경으로 유명하지만, 물오른 가을 낮에 걷는 것도 제법 멋졌다. 밤에는 촉석루도 닫혀있고, 어두운 뒤쪽 가지 돌기 힘드니 낮에 와서 이곳저곳 걸어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산책하기 좋은 넓은 길도 마음에 들지만 특히 내가 방문한 11월 초에는 단풍이 어찌나 예쁘게 물들었던지 보는 즐거움이 큰 산책 시간이었다. 내가 어린시절을 보낸 고장 충남 공주에는 '공주산성'이 있기 때문에 사실, 도심에 이런 곳이 있는것이 그다지 신기하지 않다. 난 이미 공산성을 보고 자랐으니까. 그래서 더 귀한줄 몰랐지만 커서 여행을 다니다보니 이런 장소가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곳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는 교육적 의미는 접어두고라도 참 좋은 시민들의 산책 장소가 되고 참 좋은 여행객들의 명소가..

#、방황의 추억 2015. 12. 1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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