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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해도 라면은 너무 짜!

    2014.11.17 by 꽃띠

  • [전주] 한옥마을 먹거리 모음/추천 맛집

    2014.11.03 by 꽃띠

  • [대전] 목원대 맛집 아님/전우치

    2014.10.29 by 꽃띠

  • 통영 꿀빵/꿀빵 맛집/통영 여행/거북선 꿀빵

    2014.10.04 by 꽃띠

  • [대전] 모모스테이크 불쾌한 식사

    2014.05.05 by 꽃띠

  • [대전] 성심당 케익 부띠끄

    2014.01.05 by 꽃띠

  • [대만] 핑시 오동통 소시지

    2013.09.17 by 꽃띠

  • [대만] 딘타이펑/샤오롱바오

    2013.09.14 by 꽃띠

북해도 라면은 너무 짜!

흣가이도 공항에서 첫끼로 먹은 라면. 북해도 미소 라면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익히 들은 데다가, 훗가이도 전체에 몇없는 라면 맛집이 공항에 있다고 해서 두근두근 하지만, 음. 내 입에는 짰다. 짜도 너무 짜! 북해도가 추운 지방이라 음식이 조금 짜다는 얘기는 들었으나 라면 정말 짰다 ㅠㅠ (물론, 돌아 올때 느낀거지만 모든 음식이 짰다.) 한국에서 음식 짜게 먹는 내 입에도 짜니까.. 아마 싱겁게 먹는 분들은 기겁할듯. 양은 무지 많다. 정말 일본 다른건 몰라도 라면 양은 정말 -_-)b 무슨 주먹밥인가 같이 먹으면 맛있다던데 라면 양이 많아서 라면만 먹었다. 주먹밥도 먹어본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주먹밥은 더 짜다고 …. 훗가이도 여행중에 라면은 딱 한끼로 끝 ㅠㅠ 교토에서 우연히 찾은 라면 맛집 (..

#、맛보다 2014. 11. 17. 08:00

[전주] 한옥마을 먹거리 모음/추천 맛집

요즘 가장 핫한 먹거리 여행지인 전주. 몇년 전에 갔을 때 까지만 해도 풍년제과 초코파이 정도였던 것 같은데 요즘은 한옥마을 길거리 먹거리가 종류도 많아지고 인기도 많아졌다. 먹다보면 한옥 둘러볼 시간이 없을 정도. 덩달아 나도 먹거리 여행에 동참했는데, 전주 먹거리 정보가 넘쳐나는지라 나는 간단하게 몇줄 맛 소감만 적어보려 한다. 전주 여행을 처음 갔을 때는 쉬엄쉬엄 천천히 골목골목을 구경했었고, 그 다음에 갔을 때에는 입이 떡 벌어질 만큼 맛있고 푸짐한 한정식과 풍년제과 빵을 실컷 먹었던지라 이번에는 정말 '골목 먹거리'에 집중했다. 하지만 먹기만 할 수가 없으니 도예 체험이라는 것을 해봤는데 1박 2일 일정으로 전주를 찾은 방문객이라면 꼭 체험 하나쯤 해보기를 추천한다. 도자기(라고는 하지만 간단한..

#、맛보다 2014. 11. 3. 17:19

[대전] 목원대 맛집 아님/전우치

언제나 삼겹살은 진리. 하악. 간만에 목원대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폭풍 검색 끝에 들른 전우치. 삼겹살에 대한 내 인식을 깨 준 곳이라 포스팅 한다.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모든 반찬을 저렇게 불판에 올려준다. '이것도 아이디어야, 좋다' 라고 실실대며 고기가 익기를 기다렸다. 주문한 것은 꽃 삼겹살 1인분, 목살 1인분, 수제 소시지 추가. 일단 고기 맛은 좋았다.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으니 …. 고기가 익을 때 쯤 반찬으로 나온 계란찜에서 '플라스틱 냄새'가 진동! 정말 심할 정도로 화학품? 맛이 났다. 죄송하지만 다시 해줄 수 있겠느냐고 하고 보니 다른 테이블도 바꾸는 중. 다시 해온 계란찜은 처음 보다는 덜했지만 여전히 플라스틱 냄새가 났다 ㅠㅠ 다시 해달라기 뭐해서 그냥 안먹고 둠. 그 다음 ..

#、맛보다 2014. 10. 29. 10:00

통영 꿀빵/꿀빵 맛집/통영 여행/거북선 꿀빵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다. 밤에 창문닫고 잔건 진작부터 지만, 방금 낮에도 창문을 꽁꽁 닫게됐다. 가을이 오나보다. 맹렬했던 더위도 이제 끝이구나. 꿀빵을 좋아한다. 꿀빵이라니, 꿀!빵! 이름부터 어쩜 그렇게 달달하고 사랑스러운지 ♥ 찍은지 제법 된 사진이지만 꺼내봤다. 먹고싶어서. -ㅠ- 달달하고 살짝 단단한 겉면. 씹으면 달콤한 앙금이 :-9 개인적으로 팥이랑 고구마 앙금 좋아한다. 아, 유자도. 통영 여행가서 처음에 살 때에는 꿀빵맛집, 통영 꿀빵 엄첨 검색해서 샀는데 음, 솔직히 맛 차이 별로 없는듯 ㅋㅋㅋㅋ 얼마전에 엄마아빠 여행다녀 오시면서 사온 것도 맛있었다. 여기도 맛있고. 아, 그런데 거북선 꿀빵은 다른데 보다 빵이 조금 더 폭신폭신 한듯? 그거 말고 맛은 뭐, 거기서 거기. 사실 맛없기..

#、맛보다 2014. 10. 4. 16:08

[대전] 모모스테이크 불쾌한 식사

모든게 좋았다. 사랑하는 친구가 나를위해 대전까지 와주었고, 바람은 추웠지만 햇볕은 좋은 봄날이었고, 오랜만에 맞은 긴 연휴였고 우리가 만난 시간은 적당히 배고픈 12시 30분이었다. 서울에서 온 친구에게 맛있는, 정말 맛있는 점심을 사주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가려고 했던 첫번째, 두번째 집이 영업을 하지 않았고 (오늘은 어린이날) 세번째 였지만 부푼 마음으로 모모스테이크로 향했다. 역시나 긴 대기줄이었지만, 마다하지 않고 서서 기다렸다. 킬힐을 신고 계단에 서있기란 쉽지 않았지만, 했다. 즐거운 식사를 기대하며 -_- 기본반찬과 밥, 국 셋팅이 끝나고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스테이크 토핑 정식 (스테이크+베이컨+통감자+치즈퐁듀)과 함박스테이크에 계란, 갈릭새우? 새우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 아무튼..

#、맛보다 2014. 5. 5. 22:33

[대전] 성심당 케익 부띠끄

신문 광고를 보고 완전 두근두근 @_@ 사실 불친절의 대표주자 성심당 케익 담당들.... 때문에 그다지 성심당 케이크 좋아하지 않지만 달달+커피 배가 따로있는 내가 이곳을 지나칠 수 없었다. 처음 문을 연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부터 벼르고 벼르다 1월이 돼서야 찾아간 성심당 케익 부띠끄 옛날 플라잉팬 자리였다. 2,3층은 여전히 레스토랑. 1층만 케익 부띠끄. 케익을 사서 2층에선 먹을 수 없다(안에 계단이 있어 2층에도 자리가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ㅠ) 주말이라 그런가.. 사람이 완전 바글바글! 성심당에 발디딜 틈이 없었던 것에 비하면 적은 편이지만 여기도 완전 =_= 참고로 1층엔 테이블이 9-10개??쯤 있던데 만석. 기다려도 기다려도 자리날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ㅠㅠ 가뜩이나 핸드폰 사진인데다(..

#、맛보다 2014. 1. 5. 00:03

[대만] 핑시 오동통 소시지

핑시를 돌아보다 발견한 소시지. 날씨도 더운에 지글지글 하는게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나도 모르게 줄을 섰다. :-9 마침 제대로 먹은게 하나도 없는 상태였고, 더워서 지쳤고, 든든함이 필요했다. 긴 줄 끝에 낼름 서서 메뉴판을 살폈다. 빵사이에 끼워서 핫도그로 파는줄 알았더니 그냥 소시지도 판다. 눈치로 좀 살피다가 앞에 있는 대만인들에게 부탁해서 두개를 주문했다. 나는 겨자 함께간 동생은 후추. 결과는? 나는 반개를 먹으며 콜라 한통을 먹고 나머지는 동생에게 패스. 동생은 꾸역꾸역 다 먹었다. 향신료 맛이 너무 강해 ㅠㅠㅠ 향신료 맞나? 대만음식 특유의 그 냄새.. 아무튼, 정말 먹음직 스러웠으나 한국하고 다른 맛에 영 적응이 안됐다. 그래도 반개나 성공했으니 영 역하지는 않았던듯. 하지만 평소 잘 ..

#、맛보다 2013. 9. 17. 11:02

[대만] 딘타이펑/샤오롱바오

난 분명 여행 포스팅과 맛집 포스팅을 번갈아 하고 있는데 왜 내 블로그는 음식 투성인가..=_= 밀려있는 것도 왜 죄다 밥들 뿐인건가............... 하악*_* 처음 여행 계획에서 융캉제는 없었는데, 예상 일정이 너무 빨리 끝나서 친절한 대만 총각 안내를 받고 찾아간 융캉제. 융캉제에 간 이유는 당연히 아이스몬스터와 딘타이펑 ♥ 샤오롱 바오 너무너무너무 기대했었다. 아이스 몬스터는 딘타이펑 다음에 갔었는데, 이때도 비가 추적추적. 비를 맞으면서 의지의 한국인 답게 밥 먹으러 가기. ㅎㅎ 역시나 줄을 서야 입장할 수 있었다. 한 10분쯤 기다리다가 입장. 자리에 앉자 언니가 먹는 법과 생각이 담긴 접시를 준다. 간장은 3초 동안 따르라며 또르르 시범을 보이고, 메뉴를 준다. 아, 배고팠다. 정말..

#、맛보다 2013. 9.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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