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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으로 나누는 마음. <기적의 책꽂이>

    2011.11.15 by 꽃띠

  • [헤이리] 마음까지 녹여주는 치즈스프

    2011.11.08 by 꽃띠

  • 눈물많은 여자라 피곤해요

    2011.11.01 by 꽃띠

  • 이게바로 한국식 패밀리레스토랑

    2011.10.22 by 꽃띠

  • 건강 자신하다 큰코다친 경험

    2011.10.20 by 꽃띠

  • 여자되는 남자, 남자되는 여자

    2011.10.04 by 꽃띠

  • [광주 비엔날레] 디자인과 놀다

    2011.10.02 by 꽃띠

  • '상추튀김'이 뭐야?

    2011.10.02 by 꽃띠

책으로 나누는 마음. <기적의 책꽂이>

기적의 책꽂이 라는 곳에 보낼 책을 보내고 왔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알게된 기적의 책꽂이는, 간단히 말해 남는 책을 모아 필요한 곳이 나누자 는 뜻으로 진행되고 있는 나눔행사(?) 입니다. 시사인의 고재열 기자(독설닷컴)를 팔로윙하다 알게되었지요. 조금만 정신을 차리고 둘러보면 아무힘 들이지 않고도 남에게 도움되는 일을 찾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보낸 책도, 어찌어찌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지만 제겐 소장할 필요가 없는책(예를들어 동화책이나, 위인전같은) 또는 나누어줘도 괜찮은 책들 이거든요. 개인적으로 책 소장에 큰 의미를 두는 편이라 거의 모든책은 빌리지않고 사서 봅니다. 방 책장에 꼽아두고 틈틈이 빼읽는것을 좋아하거든요. 나름 책 욕심이 조금 있어서 10년된 책도 새책처럼 관리하는것을 좋아..

#、살다 2011. 11. 15. 14:16

[헤이리] 마음까지 녹여주는 치즈스프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 그동안 좀 커다란 일이있었습니다. 아직 진행형인데, 좋은 결과 있도록 기운보내주세요. ^^ 히히 주말에 결혼식이 있어 김포에 갔다가 헤이리까지 다녀왔습니다. 한참 걸어다녔다 싶은데 반도 못돌고 왔지만요 ㅠㅠ 정말 이쁜 카페가 많더군요. :-) 헤이리 포스팅은 잠시 미루고, 지금도 생각나는 카페하나 소개할께요. 헤이리는 정말 일반집보다 카페가 더 많은것 같더군요. 이곳도 그중에 하나려니.. 하고 지나치려는데 입구앞에 먹음직스런 샌드위치와 스프 사진이 절 붙잡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귀여운 소 도자기 인형이 눈길을 끕니다. 전시인가 했는데 판매용이더군요. :-) 디자인당 두점씩 수입해왔고 다 팔리면 종료된다 하니 상설판매고 정기적으로 이런것들을 판매하는듯 합니다. 그냥 눈으로..

#、맛보다 2011. 11. 8. 23:53

눈물많은 여자라 피곤해요

어릴때부터 그랬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스무살이 훌쩍 넘은 저는 부끄럽게도 눈물이 많습니다. 눈물많은 여자에요 .. 라는게 무슨 인생에 굴곡이 많다거나 설움이 많다거나 혹은 매우 여성스럽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정말 주책맞게 말도 안돼는 상황에서 뚝뚝 떨어지니 불편할 정도랍니다. 1. 드라마, 이야기에 지나친 감정이입 드라마나 책을보고 우는 경우는 많지만 저는 참 지나칠 정도로 꺼이꺼이 웁니다-_-;; 평소 드라마를 잘 보지는 않는데 한번 봤다하면 푹 빠지는 스타일이라 (그래서 더 잘 안보려고 하지요) 감정의 공감이 생기면 순식간에 눈물이 뚝뚝. 집에서 보는 드라마는 그나마 나은편이고 사람많은 영화관도 그나마 불이 꺼져 있으니 다행.. 문제는 도서관입니다. 예전에 도서관에서 '가시고기' 라는 책을 읽다가..

#、살다 2011. 11. 1. 21:35

이게바로 한국식 패밀리레스토랑

요며칠 제대로 영양보충을 해야하는 시기임에도 이런저런 이유로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어요ㅠ 살찔걱정 뒤로하고 눈치 안보고 실~~컷 먹을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인데요 ㅠㅠ 대리 만족하는 기분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맛집 한곳을 소개합니다. 불고기 브라더스는 젊은 감각의 고깃집입니다. 육식주의자인 제가 참 좋아하는 곳입니다만 안타깝게도 아직 대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곳입니다. 저는 주로 광주점으로 다니고 서울과 인천등에도 있다고 하네요. 제가 촬영한 곳은 광주점입니다. 가게 분위기는 대충 이렇습니다. 깔끔하고 매우 밝습니다. 불판도 이렇게 전기를 사용합니다. 아이들에게 안전할 것 같아 좋네요. 화력에 뒤지지 않습니다. 식사가 시작되기 전에 나오는 에피타이저가 재밌습니다. 이렇게 옥수와 감자, 메추리알, 어떤..

#、맛보다 2011. 10. 22. 00:11

건강 자신하다 큰코다친 경험

사건(?)의 발달은 10월 11일. 출근하자마자 가벼운 복통과 두통이 있고 식은땀이 흐르는걸 느꼈습니다. 전날 엄마표 김밥을 허겁지겁 먹은 기억에 '또 체했구나' (평소 자주 체한답니다ㅠ)싶어 얼른 회사앞 슈퍼에가서 소화제를 사왔지요. 평소 굉장히 건강한 체질입니다만 종종 체해서 고생하곤 하는데 먹는걸 인생의 큰 기쁨으로 삼는 성격상 어쩔 수 없는 지병(????) 이었습니다. 만원짜리를 내고 하나 사기가 미안해 두개를 사와 하나는 서랍에 넣어두고 하나를 마셨는데 문제는 저녁때가되어도 영 나아지지를 않더군요. 저녁도 굶고 콜라도 마셔보고 소화제를 하나 더 먹었는데 복통은 심해져만 갔습니다. 보통 9시쯤 퇴근하는데, 밤이되자 오한이 왔는데 손이 덜덜 떨려 글도 못쓸정도 였습니다. 정말 단단히 체했구나 싶어 ..

#、살다 2011. 10. 20. 13:32

여자되는 남자, 남자되는 여자

# "선배, ***(男) 표정이 왜 그래요?" "뭐가?" "아까 인사했더니 입만 삐쭉이고 말던데, 뭐 또 기분나쁜일 있대요? "몰라. 자주 그러잖아 냅둬. 혼자 삐쳤나 보지뭐" "아 진짜 피곤해. 한달에 한번꼴로 꼭 그러더라" "그날인가 보지뭐." 사무실에서 잘 삐치기로 유명한 A.(男) 왜 기분이 나쁜지 뭐때문에 말을 안하는지 도통 말하는 법이없다. 착해서라고? 옆사람은 답답해 돌아가실 지경. 말 안할꺼면 티를내지 말든지 티 팍팍 낼꺼면 속 시원하게 말이라도 하든지. 어떤날은 입이 2m는 나와있고 또 냅두면 혼자 풀리고. 처음 한두번은 왜 그럴까 무슨일있나 내가 뭘 잘못했나 싶어 신경쓰던 사람들도 이제는 그날 이라며 넘겨버린다. 물론 다른면에선 대체로 남자답다. 약간 섬세하고 굉장히 잘삐칠뿐. 오늘도 ..

#、직장일기 2011. 10. 4. 22:00

[광주 비엔날레] 디자인과 놀다

광주에서 열린 디자인 비엔날레에 다녀왔습니다. 여름부터 벼르다가 이제야 ^^ 광주비엔날레관은 작년에 '만인보'를 보러왔다가 시간이 늦어 안에 들어가보지 못하고 다시 돌아나온 곳이에요 ㅠㅠ 일년만에 전시장 안에 들어가 보는군요 ㅎㅎㅎ 입구부터 화려한 사진 설치품이 눈길을 끕니다 . 카메라에 담고싶은것은 참 많았으나 주책없이 충천을 안하고 가져가는 바람에 몇장 못찍고 배터리가 깜박깜박 ㅠㅠ 총 5개의 전시관으로 되어있는 이번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는 도가도비상도 (디자인이 디자인이면 디자인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설치품과 사진등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볼 수 있는 이것은, 관객들이 보낸 문자에 따라 흰색과 검정 스프레이가 뿌려지는 신기한 것이었어요. 아래의 사막 사진이 디자인이라고 생각..

#、느끼고 쓰다 2011. 10. 2. 23:57

'상추튀김'이 뭐야?

충청도인인 저에게 매우 낯선 '상추튀김'은 전라도 광주의 명물입니다. 몇해 전에 처음 광주에 갔다가 거리에 즐비한 상추튀김 가게를 보고 언제한번 꼭 먹어봐야지 했는데 이제야 먹어봤네요 ㅎㅎㅎ 상추를 튀긴건가 생각했는데 튀김을 상추에 싸먹는것이 상추튀김입니다. 상추튀김을 먹기위해 찾아간곳은 광주 충장로에 있는 '은성김밥'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집은 맛집이라기 보다 근처 포장마차에 갔다가 없어서 유일하게 보이는 분식집으로 들어간것 입니다. 그래도 나름 줄서서 잠시 기다렸다 들어갔지요. 사람은 많은데 테이블 회전 장난아니게 빠릅니다. 기다리면서 침이 꼴깍. 사진 오른쪽 맨앞에 보이는것이 상추튀김입니다. 정확히는 상추에 싸먹는 튀김이요. 가게는 이정도로 조그마합니다. 문앞에는 2층도 있다고 써붙였는데 사..

#、맛보다 2011. 10. 2.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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