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부산] 광안리 그리고 물떡

#、방황의 추억

by 꽃띠 2012. 11. 19. 10:56

본문

 

 

 

 

 

어렵사리 찾아간 광안리.

이 야경을 보겠다고 멀미를 참아가며 먼길을 왔다 ㅠㅠ

사실 이 근처에서 야경을 보며 '무봤나 촌닭'를 먹을 생각이었으나 하필 휴.무. ^^*

눈물을 머금고 다른 곳으로.

 

하지만 광안리는. 아. 정말 차비와 시간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멋졌다. 내가 사랑해 마지않는 고배의 야경 (클릭) 에 절대 뒤지지 않을..

배만 안고팠다면 정말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보고있고 싶었다.

나중엔 좀 더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가봐야지.

 

 

 

 

 

 

 

돌아 나오다가 해변 근처에서 먹었던 물오뎅과 물떡 !!!

그렇게 맛있단 소리만 듣다가 처음 먹었는데 .. 우와. 대박.

사실, 그냥 흰떡이 무슨 맛이 있을까 했는데..쫀득 쫀득하고 부드럽고..

정말 장난 아님 ㅠㅠ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이라 맛만 봤지만, 다시 먹고싶다..................... 아아............

부산 매력에 물떡 추가.

 

 

 

쫀득쫀득 달콤한 일본식 떡꼬치 당고 보러가기 클릭↓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