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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카르푸 둘러보기

#、방황의 추억

by 꽃띠 2013. 7. 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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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로 다녀온 타이완 :-D

급하게 정한 목적지라 계획도 잘 못세우고 생각보다도 더 더운 날씨탓에 변수가 많았던여행 ㅠㅠ

그래도 사진 정리 하다보니 또 행복 ♥

3박4일 여행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번 여행만큼은 차근차근 정리해 보기로 했다.

여행 끝나고 정리된 블로그를 보면 또 행복하고, 제대로 못해놔서 아쉽기도 하고 ….

이번만은 제대로 하리라 +_+

 

 

첫 포스팅은 숙소 (시먼) 근처에 있던 카르푸.

한국에서는 오래전에 사라졌지만, 여전히 세계적인 마트인가보다.

 

 

 

 

 

 

 

 

옛날 한국에서 가본 카르푸는 창고형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대만에서는 일반 마트같더라.

한국에는 없거나, 전혀 다른 과일들이 신기+_+

푸세식 화장실 냄새가 나는 두리안과, 완전 완전 커-다란 크기와 싱거운 맛으로 놀라움을 두번 주었던 수박.

 

 

 

 

 

 

 

 

 

 

 

한국과 차원이 다른 크기의 음료들. 한국 요구르트는 여기가면 그냥 시식용 *_*

 

 

 

 

 

 

 

 

 

 

 

 

 

한국 제품이 은근 많았다. 한글로 그대로 쓰여있는 것도 많고, 고려면-같이 한국에 없는 것들도 한글로 써있고..

뭔가 뿌듯해지는 순간!

시먼쪽에 숙소를 잡은 사람이라면 한번 놀러가볼만 한듯. 시먼역에서 걸어서 10분 안쪽에 위치.

 

펑리수 12개 짜리가 TWD 99 인데, 보통 여기가 싸다고 여기서 사라는 사람이 많던데, 야시장이 더 쌈.

야시장은 하나에 TWD100인데 3개나 2개사면 하나씩 더 얹어 준다. 결과적으로 야시장이 훨씬 쌈.

야시장에서 부족해서 마지막날 여기서 더 샀는데 아까웠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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