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육회 비빔밥 맛집 솔직 비교
1. 천수 식당 백종원 3대 천황에 나왔다는 천수 식당. 이 곳의 장점은 1. 가게가 넓다 2. 선지국에 선지가 어마어마 하다 는 것. 넉넉한 선지와 반찬 종류만으로 훨씬 정성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육회비빔밥을 주문하면 육회를 밥에 얹어 주냐고 묻던데, 따로 먹을 수도 있나보다. 육회와 양념이 따로 나와서 인지 양념맛이 제일 식당에 비해 약함. 그래서 다소 밍밍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한그릇에 7천원. 가격대비 만족. 2. 제일식당 한 입 먹고 '우와'를 연발했다. 육회가 양념해서 나와서 그런지 양념맛이 강하고 참기름 맛이 특히 강하다. 육회를 못먹는 나로서는 대만족. 육회를 못먹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을 듯 하다. 참기름 맛으로. 그러나 선지국에 선지가 한두 덩어리 정도 들어 있고 차림새 자..
#、맛보다
2015. 11. 20.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