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04. 플래너 없이 결혼하기-첫 번째 후회 (사진 보정)
그래, 어쩐지 순조롭게 흘러간다 했다 ^^ 예약도 하고싶은 업체 술술 잘 되고, 하고싶은거 하고 안 하고싶은건 안 하면서 짝꿍이랑 싸우지도 않고 어쩐지 술술 풀린다 했더니 첫 번째 브레이크가 걸렸다. 사진 보정 , 정확히는 온라인 사진 보정업체를 통한 사진 보정 후기. 1. 개요 이상하게 20대부터 결혼 한다면 스튜디오 사진은 찍기 싫었다. 야외 스냅 사진에 관심이 갔다가, 그나마도 귀찮아진 나이. 다행히 남자친구도 사진 촬영 로망이 없어서 다 한다는 스.드.메는 생략. 패키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기로 했다. 하지만 막상 결혼 준비 과정에서 사진이 전혀 없다보니 식전 영상이나 청첩장 만드는 데 좀 어려움이 있어서 (셀프 제작 썰은 다음으로) 공주 놀이 없이 사진만 찍자 생각했다. 사진관을 예약하..
#、살다
2024. 2. 12.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