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바람에 실려온 녹차향
여행을 준비할 때 항상 후보에 올랐던 보성을 이번 여름휴가때 가게되었습니다. 전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다른곳은 계속 후보(?)에 들어왔다 빠졌다 했지만 변치않았던 유일한 곳 ! 보성역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 ㅎㅎㅎ 역에서 나와 바로 왼쪽을 보시면 역 문에 이렇게 붙어 있습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가시면 육교가 있고 그걸 건너서 바로 있는 정류장에서 율포로 가는 버스를 타세요 내릴때는 아저씨가 말해 주십니다. "여기가 차밭입니다~~~~~~~~" 라구요 ㅎㅎ 차밭 들어가는길 입구부터 멋지지요 >ㅅ< 입장권. 성인 2000원! 올라가는길에 살짝살짝 보이는 녹차밭에 벌써부터 두근두근! 그럼 잠시 녹차밭 감상해보시죠~ ^^ 비루한 사진실력때문에 그냥 동산이 되어버린 ㅠㅠ 근데 참 예뻐요. 어디다 카메라를 들이..
#、방황의 추억
2010. 9. 20.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