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마음이 건강해지는 담양여행/메타세콰이어길
올 여름 첫 여행은 엄마와 둘이 떠난 담양 여행이었어요 :-) 엄마가 허리가 아프셔서 쉬엄쉬엄 다닐 수 있는 곳을 찾아 담양으로 갔답니다. 결과적으로 아주우 만족스런 여행이었어요. 하루 코스로 떠나는 여행으로 담양 참 좋네요 :D 맛밤을 먹으며, 출발 :-) 광주터미널에서 내린뒤 요렇게 생긴 버스를 타면 담양 터미널(2200원)과 죽녹원(2500원)에서 내리실 수 있습니다. 고속버스 터미널이라 고속버스가 올줄 알았는데 요런 시내버스가 와서 놀랬어요 ㅎㅎ 앞에는 고속이라고 써있는데 조그마하고, 타보면 딱 시내버스! 그런데 이 버스가 고속도로를 달린다죠 ㅎㅎㅎㅎ 사진은 죽녹원 전망대에서 찍은거구요,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옆이 관방제림인데, 그곳에서 자전거를 빌려 메타세콰이어길 까지 다녀올 수 있답니다. 그냥 ..
#、방황의 추억
2011. 7. 6.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