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한글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여름휴가 .. 잘 다녀오셨나요?^^ 저는 휴가때 벼르고 벼르던 홀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전에 워밍업(;)의 기분으로 동생과 둘이 경주 배낭여행을 갔다왔는데.. 혼자 다녀오니 또 새삼 다르더군요 포스팅 다 하고싶은데 이놈의 귀차니즘이........... 천천히 한곳한곳 해볼꼐요 ㅎㅎㅎㅎㅎㅎㅎ 첫 코스는 전주 한옥마을 입니다. 아침 8시54분 기차를 타고 전주에 도착하니 10시 40분쯤.. 하늘이 ㅠㅠㅠㅠ 심상치 않더니 얼마안있어 비가 오더군요 ㅠㅠ 소나기 였지만요 ^^ 절 분노케한 79번버스-_- 길 건너가면 한옥마을에 가는 버스가 많은데요 역에서 나오자마자 79번 정류장이 있습니다. 처음 가본 도시라서 그냥 제자리에서 기다렸다 타려는데 15분쯤 기다렸다 버스가 왔는데 아저씨가 문을 안열어 주는거에요 !!..
#、방황의 추억
2010. 9. 3.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