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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아기자기 대만 기념품

#、방황의 추억

by 꽃띠 2013. 11. 1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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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너무 오랜만에 찾아오는 블로그..

워낙 게을러서 포스팅이 꾸준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간간이 눈팅하고, 임시저장 포스팅 하고있었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다 날아갔................................ 슬퍼2

흐엉엉..................

 

무너지는 마음을 부여잡고 .. 이제 성실하게 다시 해야지 다짐 ㅠㅠ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한 대만인지라, 뭘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아기자기 기념품 포스팅으로 *_*

아흥. 유난히 귀여운게 많았던 대만. 신기한 것도 많았고.

 

 

 

 

 

 

 

나라마다 기념품들이 비슷비슷한게 있는데, 이건 대만에서 처음본듯?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못본..

색모래로 장식된 열쇠고리. 여행가서 열쇠고리 사오는거 진짜 환영 못받는다지만 이건 정말 사고싶더라 ㅠㅠ

예쁜게 많아서 몇번 만지작 대다가 결국 못사왔는데 사진보며 후회중. 하나 집어올껄.

 

관광지마다 그 관광지 특색있는걸 색모래로 예쁘게- 해서 팔고 있었음.

 

 

 

 

 

 

 

 

이건 뒤에 엽서처럼 글 슬 수 있도록 되어있는.. 나무판..? 이라고 해야하나. 가볍디 가벼운 나무판.

그냥 그림만 그려진 것도 있고, 맨 아래처럼 색 필름이 끼워져 있는것도 있었음.

사고싶었으나..이것도 안샀는데 또 후회중 ㅠㅠ 필름끼워져 있는거 사올껄 ㅠㅠ

 

 

 

 

 

 

 

 

 

어디나 그렇듯, 핸드폰 장식이나 인형이나, 많았지만 대만색이 강한것만 올리고 싶어 다 패스. 저 싸이는 ㅋㅋㅋㅋ 정말 강남스타일이 인기긴 하구나 느끼게 해줘서 찍어왔다. 젠틀맨은 빵뜨지 못했지만, 그래도 대단해요 싸이님.

 

아래는 뭘까해서 한참 만지작 했는데 물어보니 카드다 ㅋㅋㅋ 원카드 하는 그 카드. 겉에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올법한 그림이 그려있는데,

어느 나라나 교과서는 똑같나? 생각했음 ㅋㅋ

 

 

 

 

 

 

 

 

 

 

 

마지막.

지우펀에서 들른 오카리나 가게. 오리 오카리나 선물하려고 사왔는데 아직도 전해주지 못했다 ;_;

입구에 아저씨가 오카리나를 불고 계시는데 어찌나 듣기 좋던지!

친절하게 부는법도 알려 주시고 (내가 어렵다고 했더니) 오카리나 사면 연주법이 담긴 책도 하나씩 준다.

작은것 비싸지 않으니, 선물용으로 좋을듯.

 

 

 

근데..찍을땐 몰랐는데, 맨아래 사진..왼쪽 가운데에... '모두투어' 인건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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