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365일 소원 천등 날리는 '핑시'
내가 이번 대만 여행에서 가장 기대한 곳이 있다면 바로 여기. 핑시다. 티켓 하나로 여러 작은 마을을 돌아다닐 수 있는 '루이팡' 기차를 타고 찾아갔다. 나는 아직 못봤지만 '그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라는 영화에 나와서 한국인들에게도 유명한 곳인듯. ▲ 영화 스틸사진. 네이버 펌. 아직 영화를 못봐서 .. 잘 모르겠으나, 대~충 분위기를 보아하니 핑시다 핑시 *_* (아님 말고) 대만을 추억하는 기분으로 보려고 다운받아 뒀다. 아, 분명 맘에 드는 영화일꺼야. 핑시 표지판을 보고 얼른 내렸다. 기찻길이 참 예쁘다. 그리고 사람이 많다. *_* 워낙 작은 마을이라 북적북적. 저 기찻길에서 천등 날리는 사진을 다른 블로그에서 하도 많이 봐서 반가웠다. 일단, 마을 구경부터 나서본다. 좁은 골목에 여러 상..
#、방황의 추억
2013. 9. 15.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