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에게 사랑받는 상사 유형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슈어 5월호. '이런 상사 왕따된다'를 읽는데 공감이 딱! 한구절 한구절 맞아맞아를 외치면서 읽었습니다. (그것도 무려 회사에서) 1. 인의 장막형 상사 '내 사람은 따로 있다'며 자신이 믿는 후배들만 챙기고 가까이 하는 유형. 편애를 퍼붓는 상사. 후배들이 비합리적이라고 판단하면서 소외당할 수 있다. 2. 일벌레형 상사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 이야기를 하면서 후배의 마음을 무겁게 한다. 분위기 파악이 전혀 안되는 상사로 낙인찍힐 수 있다. 3. 햄릿형 상사 명쾌한 답을 주지도 않으면서 결과에 대해서는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은 상다. 지시도, 그에 대한 답도 추상적이다 보니 무능해 보일 수 있다. 4. 폭군형 상사 권위주의로 똘똘 뭉친 상사. 5. 시대 착오형 상사 '나 ..
#、직장일기
2012. 5. 19.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