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즐거운 일본 편의점
사실 한국에서는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편은 아니다. 24시간 물건을 살 수 있고 유통기한 관리가 잘된다는 점은 좋지만, 마트보다 많이 비싼 가격때문에 껌이나 캔커피 정도를 살때가 아니면 그다지 많이 애용할일이 없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하루 한번이상 들렸던 것 같다. 내가 묵은 숙소에는 세븐일레븐과 일본 토종 편의점이 있었는데, 둘다 물건들이 참 다양했다. 차를 좋아하는 일본인들 답게 다양한 차 종류들이 다양한 용량으로 +_+ 우리는 끽해야 우유, 오렌지 주스 정도인데 홍차 녹차는 물론 .. 알수 없는 차까지 이런 형태로 나온다니. 신기했다. 진공포장된 계란말이. 일본인들은 계란 요리를 참 좋아하는 듯. 나중에 한국으로 하나 사올껄, 엄청난 후회를 하게했던 당고. 160엔인데 ㅜㅜ 하나 사올껄. 이상하게..
#、방황의 추억
2012. 1. 7.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