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칭다오] 잔산사/중국 분위기 만끽
중국, 칭다오 여행기 :-D ⑥ 중국 칭다오에서 가장 큰 절이라는 잔산사. 칭다오의 매력은 '중국안의 유럽' 분위기지만, 여행을 하다보니 '중국다움'에 갈증이 생겼다. 나는 중국에 있는데 왜 거리는 유럽인거니......................... 나 지금 차이나 타운에 있는거야? ):-( 그래서 급 일정을 바꿔 절에 가보기로 했다. 지도에서는 중산공원 정류장에서 내려 조금만 걸으면 될 것 같았는데 막상 가보니 중산공원에서도 한참 버스를 타고 가야했다. 잔산사 정류장이 따로 있으니 거기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될듯. 입장료는 10위안.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는 않으나 기대했던 대로 중국다운 곳이다. 불공을 드리는 불자들과 관광객들이 제법 많았는데, 우리나라와 다른 불공드리는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
#、방황의 추억
2015. 11. 2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