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맛집] 귀한 대접 받는 느낌 '양반가' 한정식
이제까지 몇번 한정식집을 찾아가봤지만, 대전 인근이었고 여행도 주로 혼자하는 편이라 전라도 여행을 다녀도 제대로 먹긴 힘들었는데 두번째 방문한 전주에서 '아, 이래서 전라도 한정식이구나'를 확 느끼고 왔습니다. ㅋㅋ 전주 한옥마을 안에있는 '양반가'를 소개할께요. 한옥마을에서 식당 찾기 좀 어려워요 ㅠ 경기전을 왼쪽으로 끼고 돌아서, 조금 가다가 오른쪽 골목을 보면 보인다는 설명 밖에는 ..-_-ㅋ 제가 찾아간 곳운 양반가인데 정작 다른 간판이 더 크게 보이죠. 옆으로 가면 조그마한 문이 나온답니다. 예쁜 돌길을 지나면 한옥이 나옵니다. 예약을 하고 가서 금방 방으로 안내 받았답니다. 두명이 앉기에 딱 좋은 방에 안내 받았습니다. 왼쪽문으로 들어왔고, 오른쪽 문에서 서빙을 해주셨는데 슬쩍 보니 거실(?)..
#、맛보다
2012. 3. 25.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