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이런 남자 싫어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일상 이야기를 써보고 싶어서 푸는 소개팅 썰. 작년쯤 소개팅을 좀 열심히 했는데 소득이 .. 전혀 없었다(또르르) 내가 까다로운건가 내가 이상한건가 .. 내가 지나치게 예민한건가!! 싶어서 풀어 놓는다. 일단, 나는 말에 좀 예민한편. 말 예쁘게 하는 사람 정말 좋아한다. 남자든 여자든 착하게 말하는 사람 참 좋아하지만, 특히 남자가 말 예쁘게, 배려있게 하면 정말 훅-감. 근데 이게 어려운지 ... 이상한 분들이 좀 있었다. 사소하다면 사소하지만 나한테는 큰, 그래서 소개팅을 엎어버리게 만든 에피소드를 푼다. 영화 라라랜드 1. 그 남자가 마티즈 안타는 이유. 이건 좀 오래된 소개팅. 아마, 2년전 아니 이제 3년전쯤 되었나보다. 상대는 연구원. 그당시 내 차는 마티즈 였고 우연히 ..
#、愛
2017. 1. 2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