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1400살, 일본 최초 국가관리 사찰 시텐노지
여행을 다닐때, 관광지보다 시장(너무 복잡거리면 또 싫지만)쪽을 선호하지만, 이번 여행은 왠지 조용히 다니고 싶어서? 절에 가기로 했다. (물론 난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불교를 존중하는 사람). 시텐노지는 건립된지 1400년이 훨씬 넘은 일본 최초의 국가가 관리하는 사찰이란다. 사실 한국에 있을때부터 생각했던 코스가 아니라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서 급 결정한 코스. 결과적으론 정말 만족 ^^ 입구에서 날 맞아준 돌상들. 사실 불교를 존중한다고는 하지만, 지식이 얕다. 한국 불교와 일본불교가 다른점도 있겠지만 .. 대체 이 돌상이 뭔지 빨간 깃발이 뭔지... 왜 돌상들에 털모자와 턱받이를 해놨는지 모르겠다. 한국에도 이런게 있던가? 갑자기 결정된 코스다보니 사전지식이 별로 없는데다가 안내소에서 일본어로된 지도..
#、방황의 추억
2012. 1. 7.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