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맛집/카페] 한옥에서 먹는 하우스 와플
포스팅할것은 잔뜩 밀려 있는데 , 연말이라는 핑계로 참 바쁘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맘먹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삼청동 이야기가 (그래봤자 온통 먹을것 뿐이지만) 아직 남아있어요. 삼청동엔 먹기 데이트를 하러 갔었지요 :p 지나가다 와플이 먹고싶어 찾는데 어디를 갈까 하다가 맛집검색 이런거 하지 말고 눈에 딱! 보이는 곳으로 가자 했거든요. 지나가다 보니 언덕 위에 카페가 있길래 무작정 들어갔어요. 계단을 올라와서 입구쪽에서 보면 요렇게. 언덕이라기엔 뭐하고 .. 2층이라기엔 .. 1층이 없으니.. 그것도 뭐하고-_-;; 무튼 좀 특이한 곳! 가정집같은 문을 지나 좁은 마당으로 가면 문이 있답니다. 간판과 우체통이 참 예쁘죠? 카페 안에서 찍은 이 곳의 간판. 이 곳의 이름은 '우드 사이드 커피' 네요..
#、맛보다
2011. 12. 27.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