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 디자인과 놀다
광주에서 열린 디자인 비엔날레에 다녀왔습니다. 여름부터 벼르다가 이제야 ^^ 광주비엔날레관은 작년에 '만인보'를 보러왔다가 시간이 늦어 안에 들어가보지 못하고 다시 돌아나온 곳이에요 ㅠㅠ 일년만에 전시장 안에 들어가 보는군요 ㅎㅎㅎ 입구부터 화려한 사진 설치품이 눈길을 끕니다 . 카메라에 담고싶은것은 참 많았으나 주책없이 충천을 안하고 가져가는 바람에 몇장 못찍고 배터리가 깜박깜박 ㅠㅠ 총 5개의 전시관으로 되어있는 이번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는 도가도비상도 (디자인이 디자인이면 디자인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설치품과 사진등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볼 수 있는 이것은, 관객들이 보낸 문자에 따라 흰색과 검정 스프레이가 뿌려지는 신기한 것이었어요. 아래의 사막 사진이 디자인이라고 생각..
#、느끼고 쓰다
2011. 10. 2.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