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디저트] 카페 크렘에서 달달한 소풍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저번에 살짝 말씀드렸듯이 .. 개인적으로 마음에 폭풍이 부는 일이 있었습니다. 한달여간의 방황(?)을 마치고 이제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출근이나 사회생활은 억지로라도 했었지만, 블로그는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싶어서 그동안 계속 미뤄왔는데 자리를 잡아가다 보니 허전해지더군요. 그동안 밀린 포스팅들(그래봤자 맛집들)을 열심히 해야겠어요 :-D 달달한 디저트 좋아 하시나요? 전 가끔(사실 자주) 엄청엄청 땡길때가 있어요! 달콤한 디저트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듯 해요♥ 소개하고 싶은곳은 카페 크렘인데요, 아마 타임월드 별관쪽을 걸어보신 분은 한번쯤 엄청 달달해 보이는 조각 케이크 사진들이 잔뜩 있는 스텐딩 간판을 보셨을꺼에요. 가게는 좀 안쪽에 있는데 간판은 골목앞에 나와있거..
#、맛보다
2012. 3. 3.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