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맛여행] 순수한 맛, floresta 도넛
시텐노지 가는 길에만난 도넛가게에요. 깔끔한 외관이 맘에 들어 갔는데 알고보니 유명한 도넛가게 더군요! 카페같이 깔끔한 외관! 가는길에 콕 찝어뒀다가 나오는길에 들렸어요. 아침부터 많이 걸었더니 출출. 딱 동네 인기 도넛가게처럼 생겼는데 체인점이더군요. 캬. 제법 귀여운 안내판인데 +_+ .............. 해석불가. 마침 도넛을 사러오신 분들이 많아서 잠시 기다립니다. 요 앞에 할머니는 정말 한~ 상자를 사가시던대요 +ㅅ+ 어른들 입맛에도 잘 맞나봐요. floresta 도넛은 나쁜 첨가물을 빼고 가게에서 직접만든 건강 도넛이래요. 가격은 120~150엔 정도? 정말 홀 안쪽에선 계속 반죽을 하고, 옆에선 튀겨내고 있어요. 갓나온 따끈따끈한 도넛! 향만 맡아도 침이 꼴깍. 이런곳에 가면 역시 오리..
#、맛보다
2012. 1. 7.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