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나무숲에서 음이온 샤워
요즘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하네요. 덥지않아 좋긴한데 제대로 놀러 다니지 못한 여름휴가가 너어무 아깝습니다 ㅠㅠ 7월에 ㄷㅏ녀왔던 담양인데 이제서야 포스팅. 전에 포스팅했던 메타세콰이어 거리에 이은 두번째 코스 입니다. 죽녹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예 광주, 담양 터미널서 바로 오는 버스가 있더군요.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문입니다. 소림사 까진 아니지만 .... 그래도 제법 무술하는 사람들이 드나들것 같은 문입니다. 대나무 하면 팬더가 먼저 떠오르나요? 곳곳에 팬더인형(?)이 참 많습니다. 쿵푸팬더가 떠오르네요 정말 재밌게 봤는데 .... 이정도의 요금을 내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름에 여행을 하게되면 '내일로'로 여행온 대학생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이날도 제 앞에서 내일러들이 할인..
#、방황의 추억
2011. 9. 9.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