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행복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원래 이런 글(추천,소개)은 잘 쓰지 않지만, 오늘 밤 포스팅은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느낌 그대로를 전달하고 싶다는 생각에 내가 이틀째 묵고있는 이곳에 대해 쓰고자 한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이야기는 시설이나 가격, 여행 정보의 이야기가 아니라 여행객의 행복에 대한 이야기다. 남해 티라 게스트하우스. 내가 이곳에 묵게 된것은 어찌 보면 우연이다. 여느 여행객 처럼 나또한 남해에서 유명한 두 곳 (생각의 **, 올*)을 두고 고민 고민 하다가 도저히 고르지 못해 무슨 생각에선지 (아마 청개구리 심보로) 두 곳이 아닌 다른 곳에 전화를 걸었다. 그 곳이 이 곳. 남해는 여행 전부터 가장 기대한 곳이자 다른 계획은 수시로 바꼈어도 절대 바뀌지 않았던 행선지기도 하다. 유일하게 여행 전부터 숙소를 고민했던 곳..
#、방황의 추억
2015. 11. 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