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궁동] 참는자만 먹게되는 치킨
궁동 학생들에겐 이미 유명한 멜로우 멜로디. 난 이제서야 가봤다. 동생들이랑 같이 갔는데, 충대에 다니는 동생은 이미 한번 가봤었대고 한남대 다니는 동생은 줄만서다 못가봤다고. (충대 동생도 줄이 넘 길어서 한번밖에 못 가본 거라는) 아니, 뭐야 아무리 치킨이라지만, 그럴 정도야? 했는데 .. 8시쯤 가니 이미 문앞에 대기번호 촤르륵. 일단 들어가서 입구에서 전화번호 적어두면 사장님이 전화해 주신다. 가게가 좁아 안에서 기다릴만하지는 않고, 궁동 어딘가에서 있으면 된다. 전화를 안받으면 문자 보내놨다가 5분안에 연락이 없으면 다음 사람에게 넘겨 준다고. 사진에 보이는 정도가 가게 크기 전부라고 보면됨. 왼쪽에 두테이블 정도 잘린 상태. 테이블 말고는 딱히 서서 기다릴 만한 곳이 없을 정도로 좁다. 사진에..
#、맛보다
2013. 9. 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