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해변의 낭만 '커피 스토리'
강문해변에서 만난 카페. 해변에 테라스가 있어 딱 봐도 낭만있어 보이는 곳 ;) 가격도 비싸지 않고 (아포카토가 4500원!!) 아이스크림에 생과일까지.. 해변 근처지만 갖출껀 다 갖췄다. 아쉬운건, 해변이 공사중이라.. 그닥 좋은 전망을 선사하지는 못했지만 선선한 날씨에 커피를 마시며 파도 소리를 듣는 기분은 말로 설명 못할정도. 파도치는게 눈으로 보일만큼 가깝다. 물론 커피도 맛있었다. 다음에 갔을때는 공사가 다 끝나있기를..
#、맛보다
2012. 11. 18.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