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천국♥ - MAYA

저는 초콜릿을 좋아합니다.
사탕보다 초콜릿이 백배는 좋아요 ㅎㅎ

그런 제가, 둔산동에서 천국을 발견했습니다 !
바로바로 ~~

카페 <마야>  ^_^
시청역(몇번출구더라...)근처 크리스피 도넛 맞은편 ..(-_-;;)에 있습니다. ^^

초콜릿이며 쿠키들이 가득한 진열대! (캬>_<)

정말 다양한 쿠키들이있네요~
일단 쓱~~ 구경을 !!

캬라멜도 보이구요

제가 사랑하는 머핀도 있네요  >ㅛ<

하나하나 이름과 가격과 설명이 쓰여있습니다.
설명 없이는 못 고르겠어요 ㅠ
워낙 종류가 많고 대 부분이 생소해서 . .

계산대 앞 진열대에는 이렇게 수제 초콜릿이 있습니다.
하나당 천원, 천오백원 그랬던 듯 ..

자, 이제 저도 주문을 해야겠어요.
음료는 카카오녹차라떼(\4000)와 바닐라라떼(\4500)
녹차라떼는 카카오 맛이 날듯말듯해요ㅎㅎ
전 예민하지 않아서 그런지, 잘 모르겠더라구요..^_^; 히히

요건 음료를 주문하면 주는 후식(?)
언니가 "디저트 드세요" 하면서 줬는데
마카롱.. 인가요?
엄~청 단 설탕덩어리맛 ㅎㅎ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좋을 듯!

종류도 많고 뭔지도 잘 모르고..
워낙 빵종류나 초콜릿 종류를 좋아하니까,
이것저것 안따지고 눈에 들어오는 것을 담았습니다.

흠 이건 .. 뭘까요?

친절한 설명^_^
오렌지맛이 나는 기모쟈 라네요 (\ 3000)

이런 ..
정말 촉촉한 오렌지 맛이네요
좋아요 ㅎㅎ

보기만해도 흐뭇한 쇼콜라 머핀(\1800)

초콜릿 싫어하는 저의 남친이 질색을 한 머핀 ㅋㅋ
전 완전 만족 !! ㅎㅎ

가장 맘에 들었던 카카로 립파이

시중에서 팔고있는 립파이와 비슷한데 좀 덜 단듯 해요

이건 .. 무슨 쿠키죠? 코알라 모양인데

앙큼한것!!
속에 초콜릿을 숨기고 있었군요!!

이건 제가 받은 선물 ㅎㅎ
제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사둔거라 가격은 모르겠네요 ㅜㅜ

짠~
요렇게 이쁜 초콜릿이 들었어요
안에는 여러 초코크림(;)이 ㅎㅎ

야외 테이블에서는 7시 반부터 열시까지 라이브 공연도 한답니다.
저날 갔다 온뒤로 오늘 엄마와 동생과 다시 갔는데
반응이 정말 좋아서 뿌듯했어요 ^_^
신청곡도 두곡이나 듣고 ㅎㅎㅎ

연인과 혹은 가족과
달콤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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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링크시키는거 맞나..
에잇 모르겠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