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 삼,사일에 한번꼴로 이런 전화가 옵니다.
<발신번호표시제한> 이라고 뜬 전화가..
이런거 답답해서 절대 못참는 저는 꼬박꼬박 받았었는데
요즘은 어쩐지 좀 ..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안받고 있습니다.
처음엔 끊어졌다 다시 오길래 받았는데
"여보세요" 하니까 뚝 끊어지더라구요?
그뒤로 받지 않고 있습니다.
누굴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 왠지 꺼려져서요
이렇게 한 두통 정도 왔다가 끊어져요 요즘 저런 전화 안온지 며칠 됐네요
누굴까 누굴까 ..
받아야 할까요 받지 말아야 할까요?
인테넷에서 발신번호표시제한 서비스를 두고
<비겁한 서비스> 라고 하는걸 봤어요.
번호없이 전화하는 당신은 누구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