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주먹' 브라보, 아빠의 청춘
▼▼▼▼▼▼ 전설의 주먹 강우석 감독/황정민,유준상 주연 액션 드라마 1. 전설대전 열리다 한때 '올림픽 꿈나무'였던 복싱선수 덕규(황정민). 눈 앞에서 꿈이 좌절된 이후 지금은 홀로 딸을 키우며 시장 구석에서 잔치국수를 팔고 있는 평범한 아저씨다. 복싱의 꿈을 접은지 오래된 그에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여자(이요원)는 케이블 프로그램 '전설의 주먹' 참가를 권한다. '전설의 주먹'은 왕년에 잘나가던 싸움짱들을 모아 재대결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여자가 야심차게 기획했지만 시청률 저조로 허덕이는 상태. 여자에게는 스토리가 있는 덕규가 필요했고 덕규는 상금 2000만원이 필요했다. 어렵게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한 덕규를 기다리고 있는 상대는 1주 우승자 재석(윤제문). 재석은 옆 학교 싸움짱으로 덕규와 몇..
#、보고 쓰다
2013. 4. 23.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