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집에가기
다이어트의 생활화. 며칠전부터 회사에서 집까지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예전에 몇번 해봤다가 방학하고나서 본격적으로 걷고 있어요. 제가 인턴으로 일하는 회사는 갈마동에 있구요 저희집은 서부터미널 근처에요. 컨디션 좋은날은 한시간안에 오기도 하지만 보통은 한시간쯤 걸리고 몇번 두리번 거리다 보면 한시간 좀 넘어요 ㅜ 걸을땐 모르는데 , 다와서 잠깐 서면 다리에서 감각이 ... 뭐 , 그래도 뿌듯해요 ㅎㅎ 오늘은 오는길에 사진좀 찍어보자 ! 싶어서 똑딱이를 들고 출근했습니다. 6시 50분쯤 회사를 출발해 디카를 꺼냈는데 .. 이녀석이 오래 돼서 그런지 얼마 안썼다 싶었는데 빨간불이 깜박깜박 ㅠㅠ 3년 쯤 됐지만 제가 참 아끼는 녀석인데 말이죠.. 벌써 정신 놓는게 아닌가 싶어 걱정이에요 ㅜㅜ 뭐 아쉬운대로 핸드..
#、길에서 만나다
2009. 6. 26.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