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꿀빵/꿀빵 맛집/통영 여행/거북선 꿀빵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다. 밤에 창문닫고 잔건 진작부터 지만, 방금 낮에도 창문을 꽁꽁 닫게됐다. 가을이 오나보다. 맹렬했던 더위도 이제 끝이구나. 꿀빵을 좋아한다. 꿀빵이라니, 꿀!빵! 이름부터 어쩜 그렇게 달달하고 사랑스러운지 ♥ 찍은지 제법 된 사진이지만 꺼내봤다. 먹고싶어서. -ㅠ- 달달하고 살짝 단단한 겉면. 씹으면 달콤한 앙금이 :-9 개인적으로 팥이랑 고구마 앙금 좋아한다. 아, 유자도. 통영 여행가서 처음에 살 때에는 꿀빵맛집, 통영 꿀빵 엄첨 검색해서 샀는데 음, 솔직히 맛 차이 별로 없는듯 ㅋㅋㅋㅋ 얼마전에 엄마아빠 여행다녀 오시면서 사온 것도 맛있었다. 여기도 맛있고. 아, 그런데 거북선 꿀빵은 다른데 보다 빵이 조금 더 폭신폭신 한듯? 그거 말고 맛은 뭐, 거기서 거기. 사실 맛없기..
#、맛보다
2014. 10. 4.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