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딘타이펑/샤오롱바오
난 분명 여행 포스팅과 맛집 포스팅을 번갈아 하고 있는데 왜 내 블로그는 음식 투성인가..=_= 밀려있는 것도 왜 죄다 밥들 뿐인건가............... 하악*_* 처음 여행 계획에서 융캉제는 없었는데, 예상 일정이 너무 빨리 끝나서 친절한 대만 총각 안내를 받고 찾아간 융캉제. 융캉제에 간 이유는 당연히 아이스몬스터와 딘타이펑 ♥ 샤오롱 바오 너무너무너무 기대했었다. 아이스 몬스터는 딘타이펑 다음에 갔었는데, 이때도 비가 추적추적. 비를 맞으면서 의지의 한국인 답게 밥 먹으러 가기. ㅎㅎ 역시나 줄을 서야 입장할 수 있었다. 한 10분쯤 기다리다가 입장. 자리에 앉자 언니가 먹는 법과 생각이 담긴 접시를 준다. 간장은 3초 동안 따르라며 또르르 시범을 보이고, 메뉴를 준다. 아, 배고팠다. 정말..
#、맛보다
2013. 9. 1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