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 증후군
무중력 증후군 - 윤고은 신문에서 먼저 본 책. 제 13회 한겨례 문학상 수상작이다. 매일 반복되는 무기력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생활의 변화가 생기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책이다. 그 변화의 중심은 달. 하나라고 믿어 의심치 않은 달이 두개가 되고 세개가 되고.. 정말 엄청난 상상력이구나 싶었다. 사실 나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대부분의 것들이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 요즘 상상력을 펴기란 과거에비해 엄청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이것도 무기력증일까? 인간의 삶엔 신선한 자극이 필요하다 역시 . 음.
#、읽고 쓰다
2009. 4. 16.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