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맘대로 '댄싱퀸'
이번 설 연휴에 영화를 두개나 봤습니다. 댄싱퀸도 연휴때 본건데 , 정말 유쾌하게 보고 왔습니다. 개봉전부터 느낌이 확! 와서 벼르다가 봤는데.. 기대감을 100% 만족시켜준 '댄싱퀸' 1. 엄정화에 의한 엄정화를 위한 영화 개인적으로 엄정화씨를 참 좋아합니다. 뭐랄까. 수줍은듯한 노련함?-_-; 뭐 그런 호감배우. 아니 호감 연예인. 몇몇은 나이든 엄정화의 섹시컨셉을 욕하지만 전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게다가 어울리는걸요. 이 영화는 제작 단계부터 엄정화를 모델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얘길 듣고봐서 그런지 크레딧 올라가는데 젤 먼저 나온말이 "엄정화 영화 맞네" 신촌 마돈나에서 평범한 주부로. 다시 댄스 가수가 되는 여자를 엄정화 아닌 누가 이렇게 딱 맞출 수 있을까. 그녀의 연기력이나 인지도등을 떠..
#、보고 쓰다
2012. 2. 2.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