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스린야시장/따끈따끈 우유 튀김
스린야시장 초입에서 만난 간식. 우유를 꼬치에 끼워 (치즈 아님) 튀기니 내 맘대로 우유꼬치튀김 ㅎㅎ 간판에는 frying milk라고 쓰여있음. 스린 야시장 정식 입구가 어딘지 모르겠으나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왼쪽, 오른쪽 양쪽 길로 갈 수 있는듯) 내가 찾은(?) 입구로 가는 길에 있었다. 지하철 역에서 길을 건너 왼쪽으로 주욱-걷다 만났음. 예쁜 언니가 방긋방긋 웃으면서 튀겨 주는데, 꼬치를 휴지로 돌돌 말아 주면서 "Hot Hot, Very hot" 계속 말한다 ㅎㅎㅎㅎㅎ 저 우유 모형은 '아이고 예쁘다' 싶었는데, 우리나라 서울 우유쯤 되는 상표인듯?? 곳곳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 진과스 에서 만난 한국인 관광객이 '우유 스틱'이 맛있다고 했는데, 그게 이거인지는 잘 모르곘다 '_' 어쨌거나..
#、맛보다
2013. 9. 11.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