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주성 야경/밤에 걷는 진주성
내가 진주로 오게된 유일한 이유, 진주성 야경! 이 풍경을 보려고 나는 초기 일정에 없었던 진주를 찾았다. 결과적으로 야경은 기대했던 것 만큼은 아니었으나, 진주라는 도시는 매우 만족. 맛있는 것 가득. 물론, 야경도 멋졌다. 과연, 명성답게 잘 꾸며 놓았다! 사람이 많지 않았고 보슬보슬 비도 내리기 시작할 때라 낮에 처럼 깊숙이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잠깐 산책하는 것 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촉석루는 안전 문제 때문인지 밤에는 개방을 안해 밖에서 볼 수 밖에 없었다. 멀리서 보는 진주교도 일품. 진주교까지 조명을 잘 해놔서 진주성 야경이 두배로 멋져 보인다. 낮에 걸어도 좋지만 밤에 걸어도 좋은 진주성. 게다가 야간에는 입장료도 받지 않으니 꼭 시간내어 와 보길. 낮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것은 분..
#、방황의 추억
2015. 11. 2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