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맛여행] 온천후 먹는 고로케의 맛!
여행지에서 찾는 오아시스. 생각지도 않게 먹게되는 그 곳의 베스트 길거리 음식 :-9 아리마 온천에서 목욕을 마치고 동네 구경을 하다 사람들이 줄서있는 정육점 발견. 고베가 소고기로 유명하다더니....고기사러 왔나? 하는 생각을 하는 찰라 고로케를 판다던 정육점이 생각났다. 그곳이 이곳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여행준비를 하며 이 블로그 저 블로그 구경다니던때에, 처음에는 그냥 팔기 시작했는데 나중엔 고기보다 고로께가 더 유명해졌다던 정육점이 있다던 얘기를 들었다. 동시에 지나가던 사람들이 손에 들고있던 하얀 봉투안에 든 도너츠 같은 것도 생각났다. 꽤나 많은 사람들이 먹으며 지나가서, 눈에 띄면 사먹어 봐야지 했던 것이었다. 가까이 가보니 역시나. 고로케다!!! 앞사람이 여러갤 포장하는지 줄서서 잠..
#、맛보다
2012. 1. 13.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