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칭다오] 해도어촌/맛집이라며?
중국, 칭다오 여행기 :-D ② 칭다오/운소로 골목 위치/해도어촌 젤 먼저 간 집도 아닌데 어쩌다 보니 칭다오 맛집 첫 포스팅 -_-; 결론적으로 말하면 정신없고, 영어 한마디 하려면 온 층의 종업원을 다 붙잡고 읍소(;)해야 하는 참 힘든 가게. 엄청난 맛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눈으로 보고 고를 수 있고, 향신료가 힘든 나같은 사람한테는 깔끔하다는 점에서 들어가 볼만한 곳인듯. 난 일단 안내해주는 대로 자리를 지정받고, 1층에 내려가 종업원을 붙잡고 손가락으로 해산물을 가르키며 음식을 주문했는데, 바지락을 향신료 없이 쪄줄것!과 오징어 꼬치 하나를 주문했다. 여신 고개를 끄덕끄덕이며 알아듣는 것 같았던 종업원 (영어 전혀 못함) 나중에 보니 바지락 주문은 빼먹은 듯.. 내가 가게에서 나올 때까지 요리를..
#、맛보다
2015. 10. 22.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