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나쁜 남자' (손발 주의)
한동안 블로깅을 하지 않았더니 여지없이 뚝뚝 추락하는 방문객 수. 방문객에 연연하지 않고 지극히 개인 만족감으로 하고있는 블로그지만 그래도 너무 없으니 속상한...... 하지만 이 게으름 탓인 것을 누구 원망을 하리오ㅠㅠ 좋은 글을 쓰고 싶다. 많은 이의 마음을 '토닥토닥' 해줄 수 있는 글. 그런데 글이라는게 어떤 때는 감당할 수 없게 봇물 터지듯 쏟아지다가도 어떤 때는 단 한자도 쓸 수 없기도 하다. 글 쓰는 일을 직업으로 하지 않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 (...) 하여튼, 포스팅은 하지 않았지만 간간 들어와서 내 블로그를 돌아다니기는 하는데 옛날부터 생각했던 이상한 점 하나. 내 블로그에서 가장 인기있는, 자주 검색되는 단어는 '사랑이 무서워'다. 2년 전쯤 분노의 포스팅을 했던 영화 '사랑이 무서..
#、愛
2015. 3. 8.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