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인기 관광지 투어 솔직 소감
남해는 정말 정말 기대한 곳이고, 개인적으로 단체 투어는 좋아하지 않지만여러 사정상 렌트와 투어를 고민하다가 (관광지를 버스로 돌아보기는 정말 힘들다) 투어를 선택했다.일정이 빡빡하고 수박 겉핥기가 될 것이라는 우려는 물론 있었으나 남해는 나중에 운전을 해서 꼭 다시 한번 올 생각이었기에정말 둘러본다는 생각으로 투어 신청. 이것을 감안하고 투어를 다녀본 느낌을 솔직하게 말하련다. *참고-남해터미널 출발 가격 27000원* 1) 독일마을 애초부터 기대하지 않았던 곳이기는 하지만 막상 가보니 더 별로.파주 영어마을보다 못한 분위기는 그렇다 치고, 파독 전시관이 좀 성의 있길 바란것은 사치일까.독일 건축양식을 국내에서 둘러볼 수 있는 곳- 그 이상은 아닌 마을. 2) 보리암 투어를 신청한 유일한 이유. 보리암..
#、방황의 추억
2015. 11. 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