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밤의 도시 난바 낮에 걸어보기
아직 나라에서의 포스팅이 남았지만 .. 문득 난바의 밤이 그리워져 포스팅을 해봅니다. 난바하면 화려한 간판이 먼저 생각납니다. 처음 오사카에 갔을때 잡은 숙소는 난바 중심에 있었는데요, 뭣도 모르고 잡은 곳이지만 매일 화려한 네온사인을 오가며 절로 흥이겨웠던 기억이 납니다. 난바의 거리가 이렇게 화려한 이유는 간판의 제한이 없기 때문이라는데요 요즘 한국은 거리 미관 정리다 뭐다 해서 간판 크기를 똑같이 맞추던데 .. 난바는 이렇게 관광객을 모으네요 ㅎ 화려한 네인사인과 쏟아지는 사람들. 난바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지요. 이번에 잡은 숙소는 난바에서 지하철로 두정거장 정도 떨어진 거리였는데요 , 떠나기 전날 낮에 미리 난바역까지 걸어가보자- 싶어 길을 나섰습니다. 오사카의 달리는 아저씨 (갑자기 이름이 생각나..
#、방황의 추억
2012. 3. 23.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