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맛집] 우연히 찾은 맛집서 최고의 라면을
다른분의 여행 블로그를 보다가 문득. 아끼고 있던 포스팅이 있다는것이 생각났다. 교토역앞을 헤매다 찾은 맛집. 정확히 말하자면, 지도만 보고 찾아가서 '잘 찾았다'며 환호했지만 이 곳이 내가 찾던 라면집이 아니란걸 알았을때는 이미 대기번호를 접수한 상태. 도로 나갈까 말까 고민하는 사이 라면이 나왔는데, 먹어보고 그냥 안나가길 잘했다고 생각한 집. 지도만 보고 골목골목을 찾아간지라 정확한 위치를 모르겠다 ㅠㅠ 교토역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걸었다는 것 밖에는 ... 내가 들고있던 지도는 저 빨간 간판집을 '중국식 냉면'으로 유명한 집으로 소개했고 그 옆을 유명 라면집으로 소개했다. 희안하게 딱 맞아 떨어졌고, 라면집 앞에 줄을 서있는데 , 아무리 봐도 한자가 다르더라. 앞사람 (일본인)에게 지도를 보여주며 ..
#、맛보다
2012. 9. 9.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