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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줄 놓다

#、그림일기

by 꽃띠 2009. 10. 3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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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당간당하게 잡고 있던 정신줄 하고 놓아버린 요즘

날 괴롭히는 인간은 도대체가 지칠줄을 모르고
할일은 많은데 잠은 더 많아지고
졸업시험은 다가 오고
뿌린 말 거두기도 바쁜데 일은 코 앞에서 빵빵 터지고
가뜩이나 몇 없는 친구들 자꾸 외국으로 나가고 결혼하고 이사가고
이젠 고기를 먹어도 힘이 안나고
...

슈퍼메가톤급 영양제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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