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해변에서 만난 카페.
해변에 테라스가 있어 딱 봐도 낭만있어 보이는 곳 ;)
가격도 비싸지 않고 (아포카토가 4500원!!) 아이스크림에 생과일까지.. 해변 근처지만 갖출껀 다 갖췄다.
아쉬운건, 해변이 공사중이라.. 그닥 좋은 전망을 선사하지는 못했지만
선선한 날씨에 커피를 마시며 파도 소리를 듣는 기분은 말로 설명 못할정도.
파도치는게 눈으로 보일만큼 가깝다.
물론 커피도 맛있었다.
다음에 갔을때는 공사가 다 끝나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