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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솔바람 가득한 강문해변

#、방황의 추억

by 꽃띠 2012. 10. 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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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9 강릉

 

 

 

 

 

 

 

 

 

대전에서 세시간을 달려 도착한 강릉.

5시 반쯤 도착해서 회 먹자고 대충 한곳에 차를 대고 걸어가니 보였던 바다.

솔밭 사이를 가로질러 가니 바다가.

어딘지 모르고 있었는데 지금 검색해 보니 강문해변 인듯.

솟대다리 덕분에 알았네.

 

 

 

 

 

 

 

 

금새 해가지고 예쁘게 불을 밝히는 솟대다리.

강문해변과 경포 해변을 이어주는 다리라는데, 이때는 몰랐다 경포 해변이 이렇게 지척에 있을줄은.

 

한적해서 좋은 강릉. 해지기전 그렇게 부산스럽던 갈매기들은 다 어디로 갔나.

 

 

 

 

 

놀러가는 딸 대전서 강릉까지 데려다준 울 아빠 ㅋㅋㅋㅋㅋ

양양 가는 길이라며 하루 일찍 출발해서 나 내려주고 회도 사주시고.

덕분에 아빠랑 데이트 실컷했다. 나이먹고 아빠랑 둘이 여행가기 쉽지 않은데..

아빠 짱.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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